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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웅진코웨이, 올 봄 황사 수혜
2008-01-24 09:32:21 2011-06-15 18:56:52
올해 황사가 평년보다 많이 발생하고, 심해질 것이란 전망에 웅진코웨이(02124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6.13%상승한 3만2050원을 기록중이다.

웅진코웨이는 최근 글로벌증시의 급락과 유가증권시장의 하락변동성에도 불구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안정되며 3만원대를 크게 이탈하지 않았다.

기상청은 지난 23일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예측모델을 통해 올해 봄철 황사현상은 더욱 자주 발생하면서 전국 곳곳을 먼지로 뒤덮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월에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기온은 평년(영하6도∼영상7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3월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4월에는 동서고압대의 기압계 형태를 보이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다소 건조한 날이 많아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정종현기자(onair21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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