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유럽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독일 DAX3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99포인트(0.33%) 오른 1만22.93을 기록했다. 또 영국 FTSE지수도 6.37포인트(0.10%) 상승한 6199.11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CAC지수는 7.99포인트(0.18%) 밀린 4423.9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전날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폭탄테러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약세와 함께 영향을 미칠만한 재료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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