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세빈, 스포츠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
2016-04-20 11:54:11 2016-04-20 11:54:11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6인조 그룹 스누퍼의 멤버 세빈이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을 펼친다.
 
19일 소속사 위드메이는 "세빈이 수상 스포츠 의류 브랜드 라스퀄(Lasquall)의 모델로 발탁됐다"며 "최근 레쉬가드 및 캐주얼한 콘셉트로 스포티한 의류 광고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만 20세의 세빈은 181cm의 키, 몸무게 60kg의 신체 조건과 뛰어난 외모로 방송과 광고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스퀄 측은 "세빈은 라스퀄이 추구하는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에 딱 맞는 비주얼을 지녔다"며 "건강하고 밝은 세빈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쉘 위 댄스'로 데뷔한 스누퍼는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지켜줄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스누퍼 세빈. (사진제공=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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