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21일 "비아이지가 다음달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비아이지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앨범 '타올라'(TAOLA) 이후 5개월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아이지가 '타올라'로 국내외로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새 앨범을 통해 음악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아이지는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로 현지의 각종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 주목을 받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그룹 비아이지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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