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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사천 푸르지오' 평균 14대1로 1순위 청약 마감
2016-05-12 11:23:07 2016-05-12 11:23:0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11일까지 '청주 사천 푸르지오'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경쟁률 28:1(74타입), 평균 경쟁률 14: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동의 총 72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204가구 ▲74㎡ 119가구 ▲84㎡ 406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평형 위주의 단지다.
 
청주 일대에서 희소성이 높은 59㎡형이 204가구 공급되고, 즉시 전매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5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김용균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율량2지구와 인접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사천 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붙어있어 교육 환경이 좋다"며 "푸르지오만의 우수한 주거 상품과 율량2지구 거래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이라고 밝혔다. 
 
청주사천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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