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겨울 패션브랜드 대전'을 열고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점에서 겨울 패션브랜드 상품을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대전에는 아르페지오, 브렌우드, 크리스찬오자르 등 남성정장은 물론, 여성, 유아동, 잡화 등 전 패션장르 총 5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마트는 이번 겨울패션브랜드대전에서 사전기획을 통한 특가기획전을 마련해 캐주얼브랜드특가기획전, 인기아동캐릭터전, 패션잡화전을 함께 진행한다.
캐주얼브랜드 특가기획전은 겨울 인기상품 패딩, 다운점퍼를 선보인다. 주요상품은 스탠카라 패딩점퍼 2만9900원, 털부착 웰론점퍼 3만9900원 등이다.
인기아동캐릭터전에서는 아동티셔츠 5900원, 폴리스 후드티 1만5900원, 코듀로이 바지 1만9900원, 점퍼 2만9900원 등의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패션방한잡화전에는 장갑과 머플러 등의 방한소품과 방한 내의, 패션부츠 특가기획전이 마련됐다.
이마트 패션담당 박은장 상무는 "직소싱을 통한 사전기획으로 차별화 상품은 물론 연령에 맞는 올해 인기아이템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남성, 여성, 유아동, 잡화 등 모든 장르가 참여한 겨울패션브랜드대전을 통해 온가족이 저렴한 가격으로 겨울 패션브랜드를 구입해 가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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