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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경제]1073일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2017-03-23 08:09:19 2017-03-23 08:09:19
3월 23일 새벽 3시45분. 침몰 1073일 만에 세월호가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사진/뉴시스
 
  
1.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50분. 전남 진도군 조도면.
 
2. 희생자 304명
 
3. 2014년 5월 해경 해체
 
4. 2014년 10월 이준석 선장 사형 구형
 
5. 2015년 4월 박근혜 팽목항 대국민담화 발표, 세월호 인양 결정
 
6. 2015년 8월 중국 상하이샐비지 인양 작업 시작
 
7. 당초 2016년 7월 완료 예정, 수차례 연기
 
8. 23일 오전 3시45분 세월호 구조물 일부 물 밖으로
 
9. 해수부 23일 오전 11시까지 해수면 13m 위로 올릴 계획
 
10. 안전지대 이동 반잠수식 선박 위로
 
11. 목포신항까지 이동
 
12. 총 인양 기간 13.5일 예상
 
 
다우 : 20661.30 (0.03% ↓)
S&P : 2348.45 (0.19% ↑)
나스닥 : 5821.64 (0.48% ↑)
 
1. 미국 금리 인상에도 원화 강세 당분간 지속 전망. 코스피에 훈풍으로 작용 전망.
 
2. 서울 땅값 3.3m2당 평균 2152만원. 전국 평균의 8배
 
3. 미세먼지 증가에 요소수 시장 확대. 요소수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에 사용.
 
4. AI.브라질 썩은 닭... 소비자들은 먹을 '닭'이 없다.
 
5. 미세먼지 기승에 공기청정기 불티. 국가적 대책은 부재
 
6. 삼성그룹 22일 창립 79돌.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 분위기 무거워.
 
7. 김우중, 대우 창립 50돌 기념식 참석. '세계경영'의 끈은 이어진다
 
8. 박근혜 검찰서 21시간 조사. 이 가운데 7시간이 본인이 무슨 말했는지 검토한 시간. 최순실이 왜 필요했는지 알 것 같은.
 
9. 박근혜 조사 마친 검찰, 다음 수사 대상은 우병우, SK, 롯데.
 
10. 위안부 존재 증명하는 '일본군 콘돔' 부산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기증. 콘돔 이름 '돌격일번'(돌격이 제일), 일제가 병사한테 심은 사상.
 
11. 작년 혼인건수 42년만에 최저. '3포세대'의 결혼관이 바뀌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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