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은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5개 모델을 30일 공개했다. 이와 함께 BMW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개의 모델을 전시했다.
BMW 전시관은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테마로 2000 제곱미터(600 여평) 규모로 구성됐다. 7시리즈 등 럭셔리 세단 존과 X 시리즈, M 전용 공간과 함께 뉴 5시리즈 전시공간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애프터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BMW 드라이빙 센터와 미래재단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김이향 기자 lookyh8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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