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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기아차 "중국시장, 단기간 해결 어려워…탄력적 운영"
2017-04-27 13:40:45 2017-04-27 13:41:02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기아차(000270)는 27일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정치적 이슈로 인한 중국 내 구매심리 저하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중국 현지 전략모델 KX7과 K2크로스, 하반기 출시 예정인 페가스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리한 생산·판매를 지양하고 딜러의 역량 개선을 강화하는 등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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