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하기자] 인천아트센터㈜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분양하는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오픈 이후 3일간 1만6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8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센트럴 파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서 나오는 마지막 오피스텔 물량이라서 희소성이 높다"며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도 핵심인 1, 3공구는 최근 기업 입주가 활발해 소형 상품이 부족한 실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송도국제도시 G3-2블록에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2~74㎡, 13개 타입, 343실 규모다. 아트포레 상업시설과 함께 여가·문화·쇼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9일이다. 이후 20~21일 이틀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4번지에 마련됐다.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 사진/인천아트센터㈜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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