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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 시작
2018-01-25 10:55:34 2018-01-25 10:55:34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은 엄마, 아빠와 함께 노는 배틀형 놀이완구 '공룡메카드'의 2018년 공식 배틀 체험 행사 명칭을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콘텐츠 전문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이하 초이락)가 개발하고 손오공에서 유통하는 국산 캐릭터 공룡메카드는 남아 완구의 인기 요소인 미니카, 카드, 변신, 대결에 '공룡'이라는 콘텐츠를 더했다.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는 참가 아동(채집가)과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타이니소어 고!' 구호에 맞춰 캡처카를 번갈아 슈팅하는 방식으로, 2018년 정식 경기에 앞서 참가자들이 미리 규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1월과 2월 두 달간 체험 형태로 운영된다.
 
공룡메카드 배틀 경기장은 메카드를 세팅하는 원형의 '메카드존'과 이를 둘러싼 6개의 '다이노존'으로 구성돼 있다. 배틀 규정은 참가자의 캡처카에서 발사된 타이니소어가 다이노존 안에 떨어지면 그 구간을 획득하고 더 많은 다이노존을 수집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일종의 추억의 국민놀이인 '땅따먹기' 방식이다. 배틀 체험 참가자에게는 '메가트리케라'와 '캡처카 세트' 등 공룡메카드의 인기 완구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에 참가한 가족에게도 공룡메카드 배지와 터닝메카드 음료가 선물로 제공된다.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는 27일 홈플러스 강동점, 28일 토이저러스 구리점, 다음 달 3일 이마트 목동점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사진 제공=손오공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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