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저가폰 'X4' 출시
LG페이·핑거터치 기능 탑재…출고가 29만7000원
입력 : 2018-03-04 10:55:42 수정 : 2018-03-04 10:55:42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전자가 국내 이동통신3사를 통해 20만원대 스마트폰 'LG X4'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출고가가 29만7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담아 가성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 X4는 LG전자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페이가 적용됐다. LG페이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된다. 최근 신한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결제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편의성이 한 층 강화됐다.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의 손가락을 지문 인식 버튼에 갖다 대 셀카를 찍거나 화면캡처를 할 수 있는 '핑거 터치' 기능도 탑재됐다. 셀카를 찍을 때 후면 홈 버튼에 가볍게 한 번 갖다 대면 바로 촬영이 가능하다. 또 화면을 보다가 후면 홈 버튼을 두 번 터치하면 보고 있는 화면을 캡처할 수 있다.
 
이어폰을 꽂으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DMBTV를 보거나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가로, 세로, 두께가 각각 148.6X75.1X8.6㎜로 아담하며, 전면에는 로고나 홈버튼이 없다. 색상은 블랙과 골드 2가지다.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만의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골라 담은 LG X4가 중저가형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모델이 서울 여의도에서 실속형 스마트폰 'LG X4'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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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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