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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S 씽큐 28일부터 예판 시작
2018-02-26 10:46:50 2018-02-26 10:46:50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전자는 이달 28일부터 'V30S 씽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알렸다.
 
예약판매는 다음달 8일까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할 경우 LG 프라엘 듀얼 모션 클렌저나 톤플러스 HBS-920을 사은품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LG전자는 'LG V30S 씽큐'와 'LG V30S플러스 씽큐' 사전예약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구글의 최신 가상현실(VR) 기기 데이드림 뷰를 선물한다.
 
예약 구매 고객은 다음달 9일부터 17일 사이에 개통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선물을 신청하면 된다. 선물 신청은 20일부터 가능하다.
 
LG V30S 씽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분석해 AI 기술을 접목한 '공감형 AI'를 탑재했다. 카메라 편의성을 높인 '비전 AI'와 음성인식 기능의 범위를 넓힌 '음성 AI'가 특징적이다. 이들은 피사체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촬영모드를 추천해주거나, 네이버 쇼핑과 협헙해 피사체의 정보나 제품 쇼핑 정보 등을 알려준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최신 AI 기술을 집약해 한층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 LG V30S 씽큐를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9일간 이동통신사 3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진/LG전자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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