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은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4종(올인원 직수정수기, 올인원 얼음정수기, 스마트모션 공기청정기, 도기버블 비데)이 2만대 렌털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SK매직에 따르면 올인원 직수정수기와 얼음정수기는 1만3000대가 판매됐고, 스마트모션 공기청정기와 도기버블 비데는 각 5000대와 3000대가 판매됐다.
SK매직은 신제품 4종의 실적 상승에 힘입어 4월말 기준 신규 렌털 계정 17만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누적 계정은 135만을 넘어서며 지난해 말 127만에서 8만계정 늘었다. SK매직은 올 한 해 동안 50만계정을 신규로 확보해 렌털 누적 계정 160만을 넘어선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SK매직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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