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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멕시코 경기종료 후 선수단 격려
2018-06-24 05:00:00 2018-06-24 05:00:00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로스토프나도누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해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관전하고 경기 종료 후 한국 선수단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와의 경기 종료 후 선수 락커룸으로 이동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코치진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신태용 감독 등 코치진을 포함하여 23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 했다.
 
국내에서 개최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제외하고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대통령이 직접 관전하고 현장에서 선수단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숙소 호텔에서 열린 한-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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