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장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맞손…예비인가 신청에 참여
입력 : 2019-02-11 13:46:54 수정 : 2019-02-11 13:46:54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지주(055550)가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1일 신한지주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추진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는 인터넷전문은행 사업모델 구축 및 컨소시엄 구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혁신적인 모델의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한지주는 금융그룹으로서 가진 금융부문의 노하우와 안정성, 자금력에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가진 혁신성, 창의성을 더해 ‘혁신적, 포용적’ 모델의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또 예비인가를 위한 추진단을 발족해 컨소시엄 구성 및 참여사의 지분율, 자본금 규모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선 인터넷전문은행이 국내 금융시장을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신한금융은 토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트너社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금융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에서 그간 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금융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백아란기자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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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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