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익스프레스·김사월X김해원…크라잉넛 한경록 '종로콜링' 참여
입력 : 2019-05-14 11:00:14 수정 : 2019-05-14 11:00:1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한경록이 기획하는 페스티벌 '종로콜링 2019'가 1차 출연진을 확정지었다.
 
'종로콜링'은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기획 제작한 실내형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오는 7월14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최되며 이날 오후 2시 일반티켓 오픈에 앞서 주최 측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강렬한 사운드의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아름다운 매력의 포크 듀오 김사월X김해원, 부산에서 시작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신예 밴드 보수동쿨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경록이 직접 만든 출연진 소개 영상 음악도 함께 공개됐다.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뜨거운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음악은 축제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됐다. 지난 3일 공개된 로고송 역시 한경록이 직접 만들었으며 출연 아티스트들이 함께 부른 버전을 오는 6월20일 음원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취향의 발견과 확장이라는 부제가 붙은 페스티벌 '종로콜링'은 복합문화를 표방한다. 인디 음악 씬의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 예술을 확장시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음악과 공연 뿐 아니라 미술, 영화, 연극, 문학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강연, 토크,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 소통할 수 있다.
 
캡틴락컴퍼니는 "취향의 발견과 확장이라는 1회의 메인 컨셉을 유지하되 아티스트들의 전문적인 모습 혹은 아티스트의 또 다른 잡(Job)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여러 주제의 토크 프로그램 및 영화 상영, 연극과 음악이 혼합된 다원예술 공연,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의 애장품이나 취미로 수집하는 물건들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감독이나 작가와의 대담 등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5월14일 오후 2시부터 오픈 된다. 
 
크라잉넛 한경록 '종로콜링'. 사진/캡틴락컴퍼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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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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