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1분기 어닝쇼크…목표가 하향-DB금융
입력 : 2019-05-16 08:27:23 수정 : 2019-05-16 08:27:23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DB금융투자는 16일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1분기 예상치를 대폭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51억원을 기록해 예상치 대비 50억원 이상 하회했다”며 “이익이 부진한 원인은 한세엠케이로 국내외 할인판매가 늘면서 원가율이 상승한 반면 재고 가치는 하락해 비용 부담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한세엠케이의 국내 브랜드 매출이 부진한 데다 중국 NBA 브랜드 매출 성장도 저조하다”며 “올해 연결기준 이익 추정치의 하향이 불가피하다”고 부연했다. 이어 “한세엠케이의 실적이 급격히 개선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있다”며 “하반기 브랜드사 실적 회복 여부를 체크해 추세 반등을 기다려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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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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