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충청남도 홍성의 축산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들어왔다.
충청남도 홍성의 축산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들어왔다. 사진/뉴시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충남 홍성군 관천읍에서 ASF 의심신고 1건이 접수됐다. 방역당국은 초동조치를 완료한 상태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다.
충남 홍성이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10번째 사례가 되며 지금까지 의심사례가 서울이남 충청권에서 나온것은 처음이다.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최종 판명되면 확산 우려가 커져 파장이 예상된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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