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회장은 6일 저녁 이광재 강원도지사 등을 서울 한남동 승지원으로 초청해 만찬행사를 하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 지사를 비롯해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한진그룹 회장) 등 유치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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