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여름철을 맞아 많은 빨래를 한번에 세탁할 수 있는 17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다이렉트 드라이브 플러스' 인버터 모터를 적용해 드럼세탁기 수준의 헹굼과 세탁력, 탈수성능을 가졌다.
견고한 스테인리스 세탁판에 옷감의 종류에 따라 물살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매직물살 기능, 다이아몬드 세탁조, 보풀을 남김없이 제거하는 2개의 다이아몬드 필터를 적용해 옷감 보호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 와이드 강화유리 도어·전면 유연제함·조그 다이얼 등 드럼세탁기와 같은 고급스런 디자인을 채용하는 한편 도어락·통세척 기능·필터 교환 알림 등의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출고가는 96만원 선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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