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디스플레이ㆍ태양광 장비업체인
에스엔유(080000)프리시젼이 지난 2분기에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엔유는 2분기에 매출 304억1000만원과 영업이익 41억4800만원, 당기순이익 50억73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08.9%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올해 1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은 92.1%, 영업이익은 1175.3%, 당기순이익은 2017.6% 급증했다.
상반기 매출은 462억4300만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 340억2300만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4억7300만원과 53억1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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