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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박성신, 45세 나이로 별세
입력 : 2014-08-10 오후 5:21:39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히트곡 '한번만 더'를 부른 가수 박성신(46)이 별세했다. 향년 45세.
 
10일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성신은 지난 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대전성모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이날 오전 7시에 치러졌다.
 
고인은 '산너머 남촌에는'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로 유명하다.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고인은 지난 1990년 '한번만 더'를 발매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주로 CCM(기독교 대중음악) 가수로 활동했다.
 
◇故 박성신씨(사진출처=YouTube)
 
함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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