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모니터 및 터치모니터 솔루션업체인 나무누리(대표 김재춘,
www.ttock.co.kr)는 16:9 와이드 화면에 HDTV 수신기능까지 갖춘 23인치 풀 HD 모니터 '티톡(TTock) SDDT230ND'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지털방송과 영화재생 시 화면손실이나 왜곡이 없도록 HDTV튜너를 내장했으며 비디오게임기와도 연결 사용할 수 있다.
2만:1의 동적명암비를 구현해 세세한 부분까지 또렷하게 볼 수 있고 역동적인 화면을 잔상없이 볼 수 있는 5ms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회사 담당자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나무누리의 기술우수성과 티톡 브랜드의 우위를 입증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응용상품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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