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왕해나 기자] LG전자가 다음달 1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18일 LG전자 공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 주주총회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
LG전자는 권영수 ㈜LG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한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과 김대형 전 GE플라스틱스 아시아·태평양 CFO도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왕해나 기자 haena0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