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금융투자 전문 개인 방송 오투TV는 19일 '검색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투자자들이 박스권 돌파 전략을 찾고 있다며 단기 트레이딩을 전략으로 제시했다.
국내 증시의 박스권 탈출이 쉽지 않은 만큼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오투TV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개별 모멘텀이 있는 종목으로 대응하는 것이 수익을 내기에 유리하다고 조언하고 있다"며 "박스권을 이겨낼 수 있는 정보와 주목해야 할 종목을 제공해 고객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