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메디톡스(086900)가 정식 허가 전에 메디톡신을 유통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약세다.
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날보다 2만5800원(6.09%) 내린 3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는 39만1300원까지 떨어지면서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날 한 매체는 메디톡스가 메디톡신 임상시험 기간 동안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에 약품을 유통해 시술하게 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