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한국코닥(대표 루이스 레벡, www.kodak.co.kr)은 방수기능을 향상시키고 풀HD의 고화질을 제공하는 아웃도어형 포켓 HD캠코더 ‘플레이스포츠’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플레이스포츠는 수심 3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하고 수중 촬영시 색감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에이치투오(H2O) 기능을 탑재해 래프팅이나 스쿠버다이빙 같은 여름철 레포츠를 즐기는데 적합하다.
풀HD(1080p) 화질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흔들림을 잡아주는 손떨림 보정기능(EIS)으로 역동적인 장면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게 한다.
최대 10시간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작은 크기에 128g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아크소프트(ArcSoft)사의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제품에 내장하고 있어 USB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하면 어디서나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다.
플레이스포츠는 블랙, 블루, 퍼플 3가지의 색상으로 제공되며, 옥션, 11번가, G마켓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은 24만9000원에 판매된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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