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여름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6일부터 사전 점검을 희망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실내·외기의 동작 상태 ▲온도조절 및 배수 호스 연결상태 ▲리모컨 동작상태 및 필터오염상태 등 에어컨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청소방법과 고객이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점검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전문 엔지니어와 기술 상담원을 대폭 확충하고 작년보다 사전 점검 기간을 두배로 늘리기로 했다.
하우젠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는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1588-3366)나 홈페이지(www.3366.co.kr / www.hauzen.com)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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