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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평판TV 842만대 판매..1분기 사상 최대
입력 : 2010-05-25 오후 3:07:23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평판 TV 1분기 판매실적으로는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842만대의 평판TV를 판매했다.
 
LCD TV는 744만대(LED TV 108만대 포함), PDP TV는 98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46.7% 늘어난 것으로, 역대 1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이며 전체 분기를 통틀어서는 지난해 4분기의 1098만대 이후 두 번째다.
 
평판TV 점유율은 금액기준 22.4%, 수량기준 19.1%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1분기 전체 TV 시장에서도 금액기준 21.9%, 수량기준 18.2%의 점유율로, 금액기준으로는 2006년 1분기부터 17분기 연속 1위, 수량기준으로는 2006년 3분기부터 15분기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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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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