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는 2020년형 티구안 프리미엄 모델의 3년 무이자+3년 신차보상 교환 프로모션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잔존가치를 47%(연간 주행거리 2만km) 보장하고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구성된 '무이자 잔가 보장 할부'와 '무이자 클래식 할부'로 구성된다.
출처/폭스바겐
프로모션 이용 고객들은 자동차 금융서비스 앱 '브이-클릭(V-Click)'을 이용하면 전시장 방문 없이도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티구안 프리미엄 모델은 3년 무이자 금융 혜택과 3년 신차 보상교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보상교환은 계약 후 3년 이내에 운행 중 대차 사고(운전자 과실 50% 이하)로 인한 수리비가 차량 권장소비자가격의 30% 이상인 경우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이자잔가보장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을 구입(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시)하면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간 22만8000원만 내면 된다. 무이자 클래식 할부 이용 시에는 선납금 30% 지불 후 월 75만1000원씩 36개월간 납부해야 한다.
티구안 프리미엄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프미리엄 캐리어 커버와 유틸리티 박스가 포함된 폭스바겐파이낸셜 기프트팩이 제공되고 브이-클릭으로 금융계약을 하면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과 고급 담요, 캠핑 의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