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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푸조 '3008', 프랑스 전문지서 올해의 차 선정

세련된 내외관 스타일링, 효율적인 엔진 등 높이 평가 받아

2016-12-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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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푸조 3008이 프랑스 ‘Car Argus 2017’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와 ‘최고의 SUV(Best SUV)’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주관한 아르고스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 매체다. 매년 ‘최고의 SUV’를 비롯해 ‘최고의 시티카’, ‘최고의 패밀리카’, ‘최고의 컴팩트카’ 4개 부문에 대해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푸조 3008이 Car Argus 2017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와 ‘최고의 SUV(Best SUV)’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푸조
 
올해 27개의 브랜드 55종의 모델이 경쟁해 23명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푸조 3008’이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 
 
이외에 최고의 시티카는 ‘시트로엥 C3’, 최고의 콤팩트카는 ‘현대차 아이오닉’, 최고의 패밀리카는 ’알파로메오 줄리아’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각 부문의 수상차 중에서 가장 뛰어난 차를 선정하는 ‘올해의 차’ 부문이 신설 됐는데, 신형 푸조 3008이 세련된 내외관 스타일링, 뛰어난 실용성, 혁신적인 기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의 차’ 선정방식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전문기자 13명이 자동차 주행성능과 제조품질, 디자인, 혁신 등을 고려해 1위부터 4위까지 선택하는 간단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푸조 3008은 총점 43점으로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됐고, 알파로메오 줄리아(37점), 시트로엥 C3(33점), 현대차(005380) 아이오닉(27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수상한 신형 푸조 3008은 지난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지난 11월말에는 유럽 대표 자동차 전문 기자단의 사전 투표를 통해 ‘2017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의 최종 7개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됐다. ‘2017 유럽 올해의 차’는 내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종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신형 푸조 3008은 글로벌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푸조의 새로운 야심작으로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풀체인지를 통해 외관은 보다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으로 완성됐으며, 실내는 차세대 아이-콕핏 (i-Cockpit®) 시스템을 적용해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아이-콕핏 시스템은 운전자가 주행 중 정보를 더욱 손쉽게 확인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신형 푸조 3008은 안락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 보다 넓어진 트렁크 공간 등 기존 모델보다 뛰어난 실용성까지 자랑한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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