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종환 -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당시의 흔들림은 단순한 방황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몸부림이었음을 우리는 압니다. 그때의 시련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주의라는 꽃이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흔들림 끝에 맺은 당신의 아름다운 결실을 마음껏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