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본부 관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고객 니즈 변화에 따라 위생·건강관리 가전 등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위생·건강관리 가전 요소 확대, 새로운 가전을 출시해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이전 수요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다. 수요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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