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김석중 전 피닉스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58년생으로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85년 대우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대우증권, 교보증권을 거쳐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2007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피닉스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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