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8일
SK컴즈(066270)에 대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매수'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가 2만7000원을 제시했다.
김동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SK컴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2.5%, 188.4% 증가한 583억원과 45억원을 전망했다.
그는 특히 "검색과 디스플레이광고 매출 증가율은 각각 15%, 24.5%로 고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SK컴즈의 검색점유율 향상이 지속되고 있고, 7월부터 오버츄어 재계약 효과가 검색매출에 반영된다"며 검색매출의 성장폭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