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대표 김장중)의 MMORPG게임 '카발 온라인'이 확장팩 개념의 '카발 온라인:익스팬션(CABAL OMLINE:EXPANSION)으로 거듭난다.
카발온라인:익스팬션은 3년 만에 해제되는 레벨제한을 시작으로 배틀 스타일별 신규 공격스킬 6종을 선보였다.
특화된 전투시스템이었던 미션 전쟁, 카오스 아레나 등도 전면 개편된다.
또 지금껏 베일에 가려져왔던 '마계의 입구'가 신규 맵 '포르타 인페르노'를 통해 공개된다. SNS 서비스인 트위터 기능도 추가해 커뮤니티도 강화했다.
민영환 이스트소프트 게임사업본부장은 "카발 온라인 익스팬션을 지난달 테스트 서버에 선보인 이후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관계자들 역시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는 마음가짐으로 확장팩을 준비한만큼 이전의 카발 온라인보다 훨씬 큰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발 온라인은 2005년 국내 상용화를 시작으로 전 세계 55개국의 2500만명(누적 사용자 기준)이 즐기는 게임으로, 지난 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카발 온라인:익스팬션'으로 정식 명칭을 변경하며 서비스를 개편했다.
카발 온라인 익스팬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abal.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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