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민정수석 잔류…"직무 최선 다해 수행"
진퇴논란 일단락…청와대 "대통령에게 거취 일임"
2021-02-22 13:40:58 2021-02-22 13:40:58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22일 "신현수 민정수석께서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 수석은 아침 대통령과의 티타임에 참석했고, 오후 2시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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