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IT부품주가 인텔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선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인텔의 2분기 실적개선세가 국내 IT업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최근 하반기 이후 수요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기업의 PC 교체수요가 나타나고 있고 서버판매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수요의 핵심 역할을 하는 기업용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가 창출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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