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행사 이미지. 사진/G마켓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G마켓이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3월 5일 하루 동안 전체 ‘건강식품’, ‘건강용품’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마일클럽 고객 전용 특가 상품도 최대 56%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는 G마켓이 매주 금요일마다 선보이는 데일리 특가전 ‘슈퍼프라이데이’의 일환으로, 면역력과 건강이 중요한 시점임을 감안해 기획했다. 15% 할인쿠폰은 건강식품, 건강용품 카테고리 상품 전체에 적용되며, 최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활용 가능하다. KB·NH·씨티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카드사 2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전용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오메가3 240 캡슐(2개)’를 최종혜택가 1만8510원에,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300억 유산균 60캡슐(2개)’를 2만5060원에 판매한다. ‘자로우 펨 50억 여성 유산균(3개)’는 4만7510원에, ‘국내 생산 브이비 일회용 마스크 300매’는 1만9650원에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3시간만 공개하는 ‘타임 특가’ 상품도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하며, ‘제스파 무선 캔디 미니 마사지건’을 정상가에서 33% 할인해 최종혜택가 5만9000원에 판매한다. 타임 특가 상품의 경우 G마켓 앱 설치 후 알람 설정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해외직구 특별관’을 통해 인기 건강식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포털사이트 및 G마켓 검색창에서 ‘슈퍼프라이데이’를 검색하면 된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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