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LG전자(066570)가 TV 사업 55주년을 맞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1966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흑백 TV를 비롯, 컬러 TV(1977년), PDP TV와 LCD TV(1999년), OLED TV(2013년) 등을 생산하며 55년 동안 한국 TV 산업의 역사를 써왔다.
LG전자는 최근 2021년형 LG OLED TV를 본격 출시한 데 이어 프리미엄 자발광 TV의 압도적 화질을 보다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내달 말까지 LG전자 베스트샵을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LG OLED TV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가 TV 사업 55주년을 맞아 내달 말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LG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제품 이미지. 사진/LG전자
LG전자는 세계 최초 8K OLED TV인 LG 시그니처 OLED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 상당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벽에 밀착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G시리즈 △CES 최고 TV 수상에 빛나는 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B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각각 최대 30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또 77형 LG OLED TV를 구매한 고객이 55형 혹은 48형 OLED TV를 동시에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77형 LG 시그니처 OLED 8K TV(모델명: OLED77Z1KNA)와 55형 LG OLED TV(모델명: OLED55G1KNA)를 동시에 구매하면 2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LG OLED TV로 업그레이드하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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