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다음달 6일 출시
2021-03-18 15:20:55 2021-03-18 15:20:55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를 다음달 6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자는 4월 6일부터 모바일과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프로야구 H3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는 프로야구 H3의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이용자가 스페셜 보상을 직접 선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올스타 콜업, 포지션 콜업 - 마무리, 스킬블록 팩, 50만 PT 중 원하는 보상에 투표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2종의 아이템을 게임 오픈 후 받는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중 46명은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3만원)도 획득 가능하다. 또한 프로야구 H3 출시 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예약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와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사진/엔씨소프트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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