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연주 기자]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0억달러,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습니다.
네이버 (
NAVER(035420)) 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에 보통주 724만1천564주를 주당 20만4500원에 배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조달 자금은 인공지능(AI) 팩토리 관련 신규 사업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네이버가 AI 팩토리 사업 확대를 위해 엔비디아와 체결한 신주인수계약에 따른 것으로 엔비디아의 투자는 네이버가 유상증자 조달액을 제외하고 최소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을 선결 조건으로 합니다
한편 네이버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490만1094주를 소각한다고 별도로 공시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으며, 소각 예정일은 다음 달 3일입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이미지=뉴시스)
전연주 기자 kiteju10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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