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해명 “’유퀴즈’ 분량, 직접 편집 요청”
2021-03-26 08:51:08 2021-03-26 09:16:5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분량 차별에 대한 팬들의 불만에 직접 해명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7인 전원이 출연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 6.7%,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뒤 일부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보다 진의 분량이 상대적으로 짧았다면서 진의 분량 차별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시청자 게시판 역시 이러한 불만을 담은 글이 게재됐다.
 
이에 진은 25일 공식 온라인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유퀴즈에서 한 이야기가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우울한 것들 뿐이라 제가 잘라 달라 했다고 밝혔다. 결국 진이 직접 해명을 하면서 분량 논란이 종식됐다.
 
진 해명.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