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휴일 효과로 다시 300명대
위중증 환자 100명, 사망자 4명…누적 사망자 1726명
2021-03-29 09:37:33 2021-03-29 09:37:33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휴일 효과로 다시 300명대에 진입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0명, 해외 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돼 총 3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7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140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6875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9명으로 총 9만4124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62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26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명으로 집계된 지난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