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600명대를 기록한데 이어 700명대를 돌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 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총 70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25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611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2368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2명으로 총 9만8360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748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환자는 112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8명이다.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68명으로 집계된 지난 7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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