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국 최대 인터넷서점의 전자책 판매량이 종이책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전자책 관련주가 상승세다.
전자책 관련업종은 21일 9시15분 현재 전일 보다 0.33% 오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아마존닷컴이 집계한 결과 4~6월 사이 종이책 100권이 팔릴 때 마다 킨들용 전자책 콘텐츠는 143권 다운로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10년내 종이책 판매량은 전체 도서 판매량의 25%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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