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총 110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6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기아차, 하이닉스, 현대건설, 삼성화재, 삼성물산, CJ, 동국제강, 대한항공, 현대제철, 현대차, 포스코, 삼성전자, GS건설, 삼성SDI, 대우증권, 삼성전기, 고려아연, 삼성중공업, 현대모비스, 한국전력공사, 삼성증권, SK텔레콤, KT,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대우인터내셔널, LG전자, SK에너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36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53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367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Citi ELW핫라인’(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