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3명 늘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81명이다. 국내 발생 672명, 해외 유입 9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2157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월28일 587명, 29일 533명, 30일 480명, 31일 430명, 6월1일 459명, 2일 677명, 3일 68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5명, 경기 207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444명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73명, 부산 32명, 경남 23명, 강원 16명, 대전 15명, 충남 13명, 전북·제주 각 12명, 경북 11명, 울산 8명, 충북 5명, 광주 4명, 전남 3명, 세종 1명 등 228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79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4335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1명으로 현재 74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 149명, 사망자 3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는 1968명이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8만1551명,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674만1993명으로 접종률은 인구 대비 13.1%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2229명, 누적 접종자는 222만728명이다.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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