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월성 원전 폐쇄 의혹' 채희봉·백운규·정재훈 기소(1보)
2021-06-30 17:47:55 2021-06-30 17:47:55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를 받아 온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5부(부장 이상현)는 채희봉 사장과 백운규 전 장관, 정재훈 사장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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